Leica(110)
-
오후 늦게 한강에서 라이카 Q3 로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빨래 해 널어놓고, 진공청소기 돌린 다음 걸레로 한 번 더 깨끗하게 치우고선 분리수거를 내다 놓았습니다.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도 내다 버리고.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 중간 중간 쉬느라 오후 두 시 지나서야 끝을 내었습니다.씻고선 거실 바닥에 누워 정신 좀 차린 다음에서야 걷는다며 집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휴-좀 많이 걸으려고 한강으로 향하였습니다.한강 한 바퀴 돌아보고선 집에 들어오면 11,000보는 걷게 되는지라.하지만 한강 이곳 저곳이 공사 현장이라 이리 우회하고 저리 우회하느라 13,000보 걷고 들어왔습니다.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청담나들목을 빠져 ..
2024.11.13 -
오후 느지막하게 동네 한 바퀴
오늘은 오후 늦게서야 걷는다며 집을 나섰습니다.아들 녀석 엄마 아침에 나갈 때마다 구두 찾느라 서두르길래 구두 찾지 않게끔 찾아서 꺼내놓느라 꽤 늦어졌습니다.만날 같은 구두만 신고 다니길래 찾아보니 새 구두가 여기서 저기서 하-아-덕분에 아들 녀석 구두도 찾아 꺼내 놓았구요. 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오랜만에 렌즈 35 APO-Summicron-SL ASPH 장착해 들고 나갔습니다. 카페엔 크리스마스 장식 중이셨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도 세워졌고.걸으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는 데로 담아보기로 합니다. 갤러리에도 리본 ..
2024.11.12 -
오늘은 치킨 먹는 날
오늘은 치킨 먹는 날입니다 흐-바로 KFC 1+1 하는 날.오후에 치킨 산다며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어제는 호박전 부치려고 애호박 산다며 잠시 나갔다 왔구요. 라이카 SL3 에 렌즈는 50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11월 10일 일요일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애호박 두 개랑 계란 사고선 걸음수 채운다며 압구정 로데오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이 카페에 정말 손님 많네요.일요일이라서 그런지.그런데 이 카페가 있는 건물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압구정 로데오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달리세요--- 아-니- 저 여자분은 덥지도 않으신지요.망토에다 털부츠에..
2024.11.11 -
지난 며칠 라이카 M11 으로
지난 화요일 그러니깐 11월 5일 서울 올라 왔습니다.집 들어와서는 옷 벗어놓고 우선 샤워헤드랑 샤워호스 교체하였습니다.보니깐 샤워헤드를 샤워호스에 연결하는 부분이 부러진 것이 아니라 아애 통째로 빠졌더군요.셔워호스에 연결된 채로.할 수 없이 샤워호스까지 교체한 겁니다.원래는 워터피크 Waterpik 샤워헤드를 쓰는데 아들 녀석 엄마가 무겁다고 뭐라 하길래 대림 걸로다 바꿔주었더니 이 사단이.아니 플라스틱 샤워헤드 보다야 당연히 스뎅 샤워헤드가 무거울 수 밖에는요.다시 워터피크 샤워헤드 달아놓았습니다.아들 녀석 엄마는 조용합니다 흐- 그리고선 진공청소기 돌리고선 걸레질까지.걸레 빨아놓고선 세면대, 욕조, 변기까지 클로락스로 하얗게 빤-딱-빤-딱- 닦아놓았구요.다 끝내고 시계를 보니 무려 네 시간이나 하-..
2024.11.09 -
어제 오늘 라이카 Q3 로
어제 오늘 아들 녀석 엄마 집 주변 호수를 따라 걸으며 담았던 커트들입니다.어제는 날이 흐렸고 오늘은 아주 쾌청하였습니다.물론 날은 더웠지만.어제는 땀에 홀빡 젖어 들어 왔습니다.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11월 2일 토요일 밤새 내내 내리던 비는 새벽에 그치고 구름만 하늘을 덮고 있었습니다.집 뒷편 호수 수면 위 반영이 구름 뿐입니다. 한 번 더 구름과 함께 아들 녀석 엄마 집 반영을 담아봅니다. 흘러나가는 물길입니다.이 물길을 따라 걸으면 두 번째 호수에 다다르게 됩니다. 두 번째 호수로 부지런히 걸어갑니다. 두 번째 호수 주위를 따라 걸으며 아들 녀석 엄..
2024.11.03 -
오전에 동네 한 바퀴
오전에 나가 아들 녀석 엄마 집 주변 호수들을 돌아 보았습니다.호수 세 곳 돌다보면 만보 걷게 됩니다.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호수 준설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수초가 덮기 시작하였습니다.무지 빨리 자란다는. 가을이 되니 오리들이 돌아왔습니다.세어보니 열 마리 넘는 것 같던데 날이 추워지면 더 늘어나겠지요. 아들 녀석 엄마 집 방향으로 수면 위 반영을 담아봅니다. 두 번째 호수 주위를 따라 걸으면서 아들 녀석 엄마 집 방향으로 담아봅니다.옅은 구름이 해를 가려 컴-컴-합니다. 16:9 crop 다시 아들 녀석 엄마 집 뒷편 호수로 돌아와서는.하늘 색은 "구..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