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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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느지막하게 동네 한 바퀴
오늘은 오후 늦게서야 걷는다며 집을 나섰습니다.아들 녀석 엄마 아침에 나갈 때마다 구두 찾느라 서두르길래 구두 찾지 않게끔 찾아서 꺼내놓느라 꽤 늦어졌습니다.만날 같은 구두만 신고 다니길래 찾아보니 새 구두가 여기서 저기서 하-아-덕분에 아들 녀석 구두도 찾아 꺼내 놓았구요. 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오랜만에 렌즈 35 APO-Summicron-SL ASPH 장착해 들고 나갔습니다. 카페엔 크리스마스 장식 중이셨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도 세워졌고.걸으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는 데로 담아보기로 합니다. 갤러리에도 리본 ..
2024.11.12 -
어제, 오늘 라이카 SL3 로
아들 녀석은 파주로 출장 가 집에 없습니다.내일 밤 늦게나 집에 온다고 하고.아들 녀석 엄마는 오늘 오전에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하여 집에 없습니다.하지만 오늘 밤 늦게라도 집에 올거라고 하-아-잠시라도 혼자 아무 말 하지 않고 집에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뭐- 빨래 해 널고 청소 하느라 별 생각이 없었지만 흐- 어제, 오늘 담은 몇 커트 올립니다.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6월 23일 일요일 일요일 오후 아들 녀석 엄마는 일정이 있다며 나가고 아들 녀석은 전역하는 병사 전역 선물 주려고 만나기로 했다며 나가더군요.저..
2024.06.24 -
흐린 오후 동네에서 라이카 SL3 로
아침엔 아들 녀석이 일어나더니 내려준 아아 한 잔 마시고선 제주도 간다며 나가더군요.쉐프인 친구가 제주도 현지 농산물로 무슨 협업 행사를 한다며 먹으러 간다고.그런건 말을 하지 않아도 참 잘 챙깁니다 흐- 오전에 머리염색 하러 미장원에 다녀온 아들 녀석 엄마는 저녁에 모임이 있다며 소파에서 딩굴거리고 있길래 저는 좀 걸으려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그런데 이 가시나 이번 주 내내 서울에 있을거랍니다.아-니- 세종시 직장은 어떡하고 하-아-할아버지 혼자 조용히 있게 놔두지를 않네요. 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집 근처 카페..
2024.05.25 -
양말 산다며 라이카 SL3 들고선
오늘은 아들 녀석 엄마 발목스타킹 사주려고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이 가시나 봄에 신던 두꺼운 발목스타킹은 이제 덥다며 얇은 발목스타킹 한 켤레로 버티길래 안되겠다 싶어 청담1동 양말가게에나 들러보자며. 오랜만에 렌즈 24-90 Vario-Elmarit-SL ASPH 를 장착해 들고 나갔습니다.크고 무거운 만큼 결과물도 좋습니다.하지만 할아버지에게는 이제 크기나 무게가 버겁네요. Leica SL3 에 렌즈는 24-90 Vario-Elmarit-SL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 파한 아이들이 가방 던져놓고 놀이터에서 뛰어 놀길래.이제 초록이 싱그럽습니다. 집 뒷편 언덕길을 올라..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