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11 으로 마지막 튤립을
오늘은 아침 일찍 빨래 세탁기 돌렸습니다. 내일 비 예보가 있길래 미리 좀 말려두려고 서둘렀습니다. 헹굼 여섯 번 돌리고 시간건조 30분까지 돌려 널어놓으니 꽤 말랐습니다. 오늘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한다던 아들 녀석 엄마는 지금 집에 들어 왔습니다. 내일 아침에 회의 일정이 생겨 하루 더 자고 가겠다며. 정말 좀 쉬게 가만히 놔두지를 않네요 하-아- 오후 1시 지나 도산공원 튤립이나 담는다며 나갔다 왔습니다. 아들 녀석 엄마 길이 줄여달라고 맏겨두었던 바지 두 벌도 찾을 겸 해서. 정말 오랜만에 라이카 M11 에 렌즈는 50 Summilux ASPH 를 장착해 들고 나갔습니다. 카메라 뿐만 아니라 렌즈까지 많으면 정말 집중하기 힘듭니다. Leica M11 에 렌즈는 50 Summilux ASPH 로 담았..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