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M11(27)
-
라이카 50 APO-Summicron ASPH 로 몇 커트
요 며칠 무더위에도 정말 부지런히 걷느라 사진은 많이 담지 못하였습니다.무려 8,300보, 9,600보, 8300보, 12,000보, 9,700보 그리고 오늘 10,100보를 걸었습니다.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지만 땀에 젖은 옷이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 뿐이라서.그리고 아들 녀석이랑 아들 녀석 엄마 시중 드느라 짬도 나질 않았구요. 오늘은 아들 녀석 엄마는 출장 갔다가 현지에서 자고 온다고 하고, 아들 녀석은 영국으로 여름휴가 갔던 여자사람 친구가 돌아왔다며 만나러 뛰쳐나가 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덕분에 사진 현상할 시간 여유가 하-아- 그동안 담았던 몇 커트 올립니다.라이카 M11 에 렌즈는 50 APO-Summicron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
2024.08.08 -
도산공원에서 라이카 M11 으로
오늘도 나가 걸었습니다.무더위에 게으름 피지 않은 덕분에 11,000보 훌쩍 넘겨 걷고 들어왔습니다.티셔츠가 물빨래 하고선 짜지 않은 것 마냥 흠뻑 젖어서.이제 2 킬로 몸무게 줄였으니 기왕 부지런을 떠는 김에 1 킬로 더 빼기로 합니다 흐-그러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면 큰일이지만. 도산공원에서 몇 커트 라이카 M11 에 렌즈는 50 APO-Summicron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모두 ISO 64 에 조리개 2.0 완전개방으로 포커스 피킹 활용하여 꽃수술에 초점 맞추었습니다. 오리엔탈 릴리 색이 참 예쁩니다. 도산공원에선 봄 튤립 대신 여름 오리엔탈 릴리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
2024.08.02 -
봉은사 연꽃을 라이카 M11 으로
비 내리는 동안 걷지 못한 것 보충하느라 요 며칠 부지런히 걸었습니다.덕분에 목이랑 얼굴이랑 뱃사람 마냥 새까맣게 탔습니다.하루에 13,000보, 11,000보 등 만보 넘겨 걷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땀에 옷이 다 젖었는데 사진 찍을 마음이 생기겠냐구요 흐- 그동안 찍은 몇 커트는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 봉은사에서 담은 연꽃 사진이나 올립니다.내려마신 네스프레소 캡슐도 재활용 하게 가져다 주고 또 아들 녀석 먹일 저녁 찬거리 산다며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가는 길에 잠시 봉은사에 들렀습니다.오랜만에 렌즈 50 APO-Summicron ASPH 장착해서는.참 좋은 렌즈인데 너무 오랜동안 책상 아래에 처박아 두었습니다. 라이카 M11 에 렌즈는 50 APO-Summicron ASPH 로 담았습니다..
2024.08.01 -
궂은 날씨에도 짬짬이 라이카 M11 으로
서울에 올라와서는 사진을 찍고 올릴 틈이 나질 않았습니다.무엇보다도 날씨가 궂었고 거기에다 아들 녀석 엄마까지 계속 서울에 머무르는 바람에 시중 드느라.시간이 나서 같이 다니려고 해도 땀 난다며 버스만 타려고 해 제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예전엔 제가 더위를 못 견뎌 했는데 지금은 아들 녀석 엄마가 땀 난다며 더위에 기겁을 하네요. 지난 7월 25일 목요일 그리고 26일 금요일에 담았던 몇 커트 올립니다.라이카 M11 에 렌즈는 35 Summilux ASPH FLE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무려 아흐레만에 동네 한 바퀴 돌아봅니다.지방 아들 녀석 엄마 집에 가서 없는 동안에 뭐가 바뀌었는지..
2024.07.28 -
장마에 사진은 무슨
장마라 카메라 들고 나가기가 무섭습니다.비가 퍼부으면 포기하고, 좀 잠잠해지면 들고 나가고. 거기에다 아들 녀석 엄마 시중도 들어야 해서.이 가시나 오늘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한다고 하더니만 기차표를 구하지 못했는지 내일 아침 일찍 간다네요.내일 아침 6시 반에 나간다고 하니 잠 설치게 생겼습니다. 라이카 M11 에 렌즈는 35 Summilux ASPH FLE 로 몇 커트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4일 목요일 병원에 채혈하고 검사 받으러 가는 길에 서쪽 방향으로.차가 끊임 없이 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아들 녀석이 좋아하는 닭꼬치랑 주먹밥 사러 가는 길에 보니 무슨 행사를 하는가 보더군..
2024.07.09 -
장마에 짬짬이 라이카 M11 으로
아들 녀석 엄마가 서울에 머무느라 그리고 장마라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지 못했습니다.오늘은 밤 늦게 올거라며 나가더니 낮에 일정이 바뀌어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하는 중이라고 카톡을 하더군요 오-예-그런데 내일 밤에 서울 집에 다시 옵니다 하-아- 라이카 M11 에 렌즈는 35 Summilux ASPH FLE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1일 월요일 비가 내리는 대신 해가 쨍- 나왔습니다.습한데다 해까지 나오니 몹시 덥더군요. 아들 녀석 저녁에 바질페스토랑 추가로 바질까지 넣고선 햄앤치즈 샌드위치 만들어 먹일거라며 바질 사러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우리나라 바질 너무 비싸요-- 집 근처 빵집에..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