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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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라이카 SL3 로
오늘 일요일 저녁 아들 녀석 엄마가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하였습니다 휴-그런데 내일 밤 다시 집에 온다네요 아-니- 왜--요즘 아들 녀석보다도 아들 녀석 엄마에게 시간 다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 새로 지었다는 43층 숙소로 옮겼다네요.그래봤자 만날 서울 집에 와 있는데 쩝-저도 43층에서 세종시 야경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오가며 틈 나는대로 찍은 몇 커트 올립니다.모두 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6월 27일 목요일 날이 흐려 몇 커트 찍지 못했습니다.강남구청역 뒷편 청담동 골목에 있는 카페를 지나며.실내를 재배..
2024.06.30 -
생일선물 산다며 라이카 SL3 들고선
어제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혹시 연꽃을 가져다 놓았는지 보려고 봉은사에 갔더니 없더군요.백중 기도가 7월 1일부터라니 다음 주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이제 3주만 있으면 저희 집 그 분 생신(?)입니다.지난 주말부터 생일선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오늘은 도산공원 에르메스 매장이랑 현대백화점 에르메스 매장에 들러본다며 나섰습니다. 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집 뒷편 언덕을 올라오면 있는 웨딩 관련 매장은 폐업을 하였군요.장사가 잘 되지 않았는지 구석에 카페도 차려놓고 커피를 팔기 시작하더니 그것도 잘 되질 않았는지 끝내..
2024.06.26 -
어제, 오늘 라이카 SL3 로
아들 녀석은 파주로 출장 가 집에 없습니다.내일 밤 늦게나 집에 온다고 하고.아들 녀석 엄마는 오늘 오전에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하여 집에 없습니다.하지만 오늘 밤 늦게라도 집에 올거라고 하-아-잠시라도 혼자 아무 말 하지 않고 집에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뭐- 빨래 해 널고 청소 하느라 별 생각이 없었지만 흐- 어제, 오늘 담은 몇 커트 올립니다.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6월 23일 일요일 일요일 오후 아들 녀석 엄마는 일정이 있다며 나가고 아들 녀석은 전역하는 병사 전역 선물 주려고 만나기로 했다며 나가더군요.저..
2024.06.24 -
다시 목발 짚는 신세
지방 아들 녀석 엄마 집에서 그리고 서울 와서 청소하고 빨래 하느라 무리를 했는지 걷기에 불편해 다시 목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이번엔 왼쪽 다리가 몹시 불편하고 덩달아 오른쪽 다리도 불편합니다.제대로 걷지를 못하니 9월 첫주에 노르웨이에서 논문 발표하기로 한 아들 녀석 따라 노르웨이 가기로 한 것도 포기하였습니다.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피오르 fjord 구경은 커녕 아들 녀석에게 짐만 될 것 같아서. 6월 19일 수요일부터 어제 6월 21일 금요일까지 목발 짚고 다니며 담았던 몇 커트 올립니다.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몇 커트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
2024.06.22 -
구름이 떠있길래 라이카 Q3 로
오늘 아침 밖을 내다보니 구름이 보이길래 걷는다며 집을 나설 때 라이카 Q3 를 집어 들었습니다.요즘 구름 보기 너무 힘들어서 이때다 싶어.지방 아들 녀석 엄마 집 뒷편으로 11,000보 넘겨 걸으며 몇 커트 담아보았습니다.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집 바로 뒷편 호수에서.앞베란다에서 내다 보았을 때는 남쪽으로 분명히 구름이 떠 있었는데 북쪽으로는 구름이 보이질 않네요. 오늘도 역시나 그늘 아래 쉬고 계시길래.오전엔 그늘이 지기 때문에 동네분들이 나와 쉬곤 하십니다. 집 뒷편 두 번째 호수를 두 바퀴 돌아보며 아들 녀석 엄마 집 방향으로.남쪽엔 구름이 떠 있습니다. 한 ..
2024.06.16 -
지방 아들 녀석 엄마 집에서
어제 지방 아들 녀석 엄마 집에 왔습니다.역에서 기차 내리는데 열기가 훅- "으-악-" 푹- 푹- 찌더군요.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는데 그래도 조금씩 바람이 불어 견딜만 했습니다. 오전에 발생한 지진 때문에 조심하느라 열차가 속도를 내지 않아 십분 정도 연착을 하였습니다.역에서 나오니 정류장을 마-악- 빠져나가는 타야 할 버스 뒤꽁무니가 하-아-다음 버스는 20분은 기다려야 하는데.정류장에 앉아 기다리는데 조금은 화가 나길래 아들 녀석 엄마에게 "기차 연착해 버스 놓쳤다"라고 카톡을 하니 자기는 현지출장 왔다가 다 마치고선 기차 타러 지금 역으로 가는 길이라고 답장을 하더군요.그러더니 금새 시커먼 대형 승용차가 제 앞에 서더니 아들 녀석 엄마가 내리더라는 크-뚱뚱하고 못생긴 아줌마라도 밖에서 우연찮게 ..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