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Summilux ASPH FLE(11)
-
일요일은 쉬는 날
오늘 일요일은 쉬는 날입니다.사실 일요일은 쉬면서 월요일을 준비하는 날입니다.저는 쉬기는 커녕 아들 녀석 엄마 아침 저녁 챙겨 먹이느라 바빴습니다.저녁에는 따신 현미밥 지어 나물 두 가지에 계란찜 그리고 독일 소세지 데치고 김이랑 해서 먹었습니다.오후에는 잠시 나가 아들 녀석 옷도 사고.옷값은 웬일로 아들 녀석 엄마가 냈습니다 흐-결코 적은 금액이 아닌데. 아들 녀석 사준 옷은 바로 Kaptain Sunshine 의 파카입니다.파카라고는 하지만 소재가 나일론이라서 엄청 가볍고 편안합니다.어제 삼성패션 SSF 매장에서 보고 바로 꼭 사줘야겠다고 마음 먹었더랍니다.오늘 오후 집에서 쉬고 있던 아들 녀석 엄마 살- 살- 꼬드겨서 바로 흐- 저 Kaptain Sunshine 옷들을 엄청 좋아라 합니다.청바지 ..
2024.09.08 -
궂은 날씨에도 짬짬이 라이카 M11 으로
서울에 올라와서는 사진을 찍고 올릴 틈이 나질 않았습니다.무엇보다도 날씨가 궂었고 거기에다 아들 녀석 엄마까지 계속 서울에 머무르는 바람에 시중 드느라.시간이 나서 같이 다니려고 해도 땀 난다며 버스만 타려고 해 제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예전엔 제가 더위를 못 견뎌 했는데 지금은 아들 녀석 엄마가 땀 난다며 더위에 기겁을 하네요. 지난 7월 25일 목요일 그리고 26일 금요일에 담았던 몇 커트 올립니다.라이카 M11 에 렌즈는 35 Summilux ASPH FLE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무려 아흐레만에 동네 한 바퀴 돌아봅니다.지방 아들 녀석 엄마 집에 가서 없는 동안에 뭐가 바뀌었는지..
2024.07.28 -
장마에 사진은 무슨
장마라 카메라 들고 나가기가 무섭습니다.비가 퍼부으면 포기하고, 좀 잠잠해지면 들고 나가고. 거기에다 아들 녀석 엄마 시중도 들어야 해서.이 가시나 오늘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한다고 하더니만 기차표를 구하지 못했는지 내일 아침 일찍 간다네요.내일 아침 6시 반에 나간다고 하니 잠 설치게 생겼습니다. 라이카 M11 에 렌즈는 35 Summilux ASPH FLE 로 몇 커트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4일 목요일 병원에 채혈하고 검사 받으러 가는 길에 서쪽 방향으로.차가 끊임 없이 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아들 녀석이 좋아하는 닭꼬치랑 주먹밥 사러 가는 길에 보니 무슨 행사를 하는가 보더군..
2024.07.09 -
장마에 짬짬이 라이카 M11 으로
아들 녀석 엄마가 서울에 머무느라 그리고 장마라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지 못했습니다.오늘은 밤 늦게 올거라며 나가더니 낮에 일정이 바뀌어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하는 중이라고 카톡을 하더군요 오-예-그런데 내일 밤에 서울 집에 다시 옵니다 하-아- 라이카 M11 에 렌즈는 35 Summilux ASPH FLE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1일 월요일 비가 내리는 대신 해가 쨍- 나왔습니다.습한데다 해까지 나오니 몹시 덥더군요. 아들 녀석 저녁에 바질페스토랑 추가로 바질까지 넣고선 햄앤치즈 샌드위치 만들어 먹일거라며 바질 사러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우리나라 바질 너무 비싸요-- 집 근처 빵집에..
2024.07.03 -
지난 사흘 라이카 M11 으로
일요일에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하였던 아들 녀석 엄마가 어제 다시 서울집에 왔습니다.정말 끈질기다는.어디 꿀단지를 묻어 놓은 것도 아닌데.오늘도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고 나갔는데 하-아-제발 니 집에 좀 가라--아침에 나가 아직 귀가 전입니다만. 라이카 M11 에 렌즈는 35 Summilux ASPH FLE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20일 월요일 화요일 아침으로 아들 녀석 먹일거라며 베이글 사러 나왔습니다.정말 오랜만에 베이글 먹일 생각이 떠올라. '미미네'는 여전합니다. 전시작품이 바뀌었군요.이 그림 마음에 듭니다.찬찬히 들여다 보고 싶지만 ... 베이글 사러 왔는데 찾는 어니언 ..
2024.05.22 -
그제 그리고 어제 라이카 M11 으로
아들 녀석 엄마가 서울집에 머무르느라 사진을 올릴 짬이 나질 않았습니다.계속 시중 들어야 해서 하-아-오늘 일요일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한다며 저녁 7시에 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물론 저녁 챙겨 먹여 보냈지요.이 가시나 서울에만 오면 제가 쉴 틈이 없습니다. 그제 5월 17일 그리고 어제 5월 18일에 담았던 사진들입니다.라이카 M11 에 렌즈는 35 Summilux ASPH FLE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17일 금요일 아들 녀석 사주고 싶은 토트백 혹시나 세일 하나 분더샵에 들러보았습니다.빠르면 6월 아니면 7월에 세일 할 거라고 흐- ISO 64 에 조리개 1.4 완전개방으로 담았..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