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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 나들이

      그제 수요일 지방에 있는 아들 녀석 엄마 집에 왔습니다. 비어있는 집이 망가질까 걱정이 되어서 청소도 해주고 하려고. 그런데 어째 날씨가 계속 꾸-리-꾸-리- 하네요. 해를 보고 싶은데 어제는 비까지 내렸고 계속 흐리기만 하니. 오늘은 해가 나온다고 했는데 도리어 흐리고 안개에 황사까지 켁- 날씨가 협조를 해주지 않았지만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아들 녀석 엄마 집에 오면 한 번쯤은 시내 나가보고 싶어서. 거의 반년 넘게 못나가 보았으니 이번엔 꼭 시내 나가 걷고 싶었습니다. Leica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

      2024.03.29
    • 노예 생활 하다 잠시 라이카 SL3 로 몇 커트

      아들 녀석 엄마가 서울에 머무르느라 사진 찍을 짬이 나질 않았습니다. 끼니 챙겨줘야 하고, 빨래 해서는 블라우스, 셔츠는 다림질까지 해 걸어두어야 하고, 따라 다니며 시중 들어야 하고. 나이 칠십이 넘은지가 언제인데 하-아- 다행히도 오늘 아침에 나가면서 서울 일정 소화하고선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한다고 하더군요 오-예- 오늘 저녁은 아들 녀석은 아직 퇴근 전이고 아들 녀석 엄마도 없으니 아주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흐- Leica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 집 근처 카페에선 '조성일'이라는 연예인의 팬카페 행사가 열리고 있었..

      2024.03.26
    • 오랜만에 라이카 M11 으로

      어제 밤엔 푸-욱- 잤습니다. 한 번도 깨지 않고 여덟 시간을. 정말 얼마만에 여덟 시간을 잤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흐- 아침 8시 반에 일어나 아들 녀석 군복부터 세탁기 돌렸습니다.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아들 녀석은 깨어날 때까지 자게 놔두고선. 오전 11시 다 되어서야 일어난 아들 녀석 스테이크 두 점 구워 먹였습니다. 끓는 물에 식감 살아있게 살짝 데쳐 버터에 굴린 새끼당근 baby carrot 이랑 애호박 곁들여서. 운동하고선 여자사람 친구 만난다며 아들 녀석은 나가고 저는 행거를 설치하였습니다. 아들 녀석 엄마가 서울 집에 오면 입었던 양복을 갈아입고선 그냥 쌓아놓고 가길래 찾기 쉽게 행거에 걸어두려고. 요즘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360도로 회전하는 이단 행거를 75,000원 주고 구입해 오늘..

      2024.03.23
    • 잠시 라이카 SL3 로 몇 커트

      그제는 황사에다 대기오염이 너무 심해, 어제는 새벽 일찍 병원에 가야 해서 그리고 오늘은 아들 녀석 엄마가 벗어놓고 간 빨 래 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제 병원 예약은 왜 항상 새벽인지 모르겠습니다. 깜깜할 때 집을 나서야 합니다. 아들 녀석 엄마는 지난 주 금요일 저녁에 집에 와 오늘 아침에 세종 직장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시중 드느라 정말 지칩니다. 아침 챙겨 먹여야 하고 저녁엔 이제야 오나 저제야 오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한 번 나가면 언제 들어간다고 연락 조차 하질 않으니 우-씨- 조금 일찍 들어오면 밥 달라고 성화. 아-니- 이 가시나가 누굴 부엌데기로 아는지 하-아- 제발 니 집으로 가라고 애원을 해도 쩝- Leica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

      2024.03.22
    • 오후에 잠시 라이카 SL3 로

      오전엔 아들 녀석 빨래 세탁기 돌려 널어 놓고선 잠시 쉬다 오후에 아들 녀석 먹일 빵 산다며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헹굼을 여섯 번 돌리고 시간건조까지 한 시간 돌리면 세 시간이 걸립니다. 세제 남아있지 않게 깨끗하게 빠느라. Leica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계란빵 카페는 월요일이라 오늘 휴무. 조용합니다. 하지만 '미미네'는 쉬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추석, 설에도 열더라는. 금연건물의 금연구역에서 담배 태우고 있는 까막눈들. 한글 깨치지 못한 것들을 여러분은 보고 계십니다. "죄지었냐-- 벽 보고 서있게" 금연이라고 써 붙여 놓은 저 금연구역에 담배꽁초..

      2024.03.18
    • 어제 오늘 라이카 SL3 로 몇 커트

      어제는 아들 녀석 엄마 시중 드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점심 약속이 있어 다녀온 아들 녀석 엄마 기다리다 그만. 저녁에 성당 가겠다고 해 데려다 주고선 동네 한 바퀴 돌아보며 몇 커트 담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들 녀석 아아 내려줄 때 넣을 얼음 산다며 나갔다가 동네 한 바퀴 돌아보며 몇 커트 담았구요. 얼음 사다가 냉동고에 채워 놓고선 아들 녀석 입힐 칼하트 Carhartt 워크쟈켓 사준다며 나간 김에. 아무래도 걷는 것이 불편하니 걸을 수 있을 때 많이 사 입히고 싶은 것이 늙은 아버지 마음입니다. Leica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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