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생활 하다 잠시 라이카 SL3 로 몇 커트
아들 녀석 엄마가 서울에 머무르느라 사진 찍을 짬이 나질 않았습니다. 끼니 챙겨줘야 하고, 빨래 해서는 블라우스, 셔츠는 다림질까지 해 걸어두어야 하고, 따라 다니며 시중 들어야 하고. 나이 칠십이 넘은지가 언제인데 하-아- 다행히도 오늘 아침에 나가면서 서울 일정 소화하고선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한다고 하더군요 오-예- 오늘 저녁은 아들 녀석은 아직 퇴근 전이고 아들 녀석 엄마도 없으니 아주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흐- Leica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 집 근처 카페에선 '조성일'이라는 연예인의 팬카페 행사가 열리고 있었..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