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3. 22:57ㆍ카메라와 렌즈 2
어제는 사진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현상을 하지 못해 올릴 사진이 없었습니다.
너무 힘이 들길래 11시도 되질 않았는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운동하러 간 아들 녀석 기다리지 않고.
아들 녀석 들어와 샤워하는 소리 들으며 잠이 들었네요.
어제 오늘 오후 늦게 담은 몇 커트 올립니다.
라이카 SL3 에 렌즈는 35 APO-Summicron-SL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12월 2일 월요일
강남구청역 폴 바셋
강남구청역 다이소에 에어프라이어에 쓸 종이접시 산다며 왔다가.
청담2동 골목에 있는 과일가게에서 붕어빵을 시작하였네요.
그런데 종류가 ...
저에게만은 팥소 빼고는 모두 "사짜"입니다 흐-
그런데 다니는 사람이 뜸-한 골목인데 ...
학동사거리 맥도날드.
12월 11일 자정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들어가 소프트아이스크림이랑 치즈버거 하나 사 먹었습니다.
아들 녀석이랑 아들 녀석 엄마와의 좋은 기억이 꽤 있는 곳인데 사라진다니 하-아-
도넛 많이 사셨나요?
저 곁눈질 하는 곰돌이 녀석 자꾸 보니 예뻐서 한 번 더 담아봅니다.
에스파 윈터인가요?
"민-저-이--" 생일이 1월 1일이라서 중국 팬클럽에서 벽화를 선물하였나 봅니다.
네, 윈터 이름이 "김 민-저-이-" 입니다 흐-
부산 사람이라는.
달마시안 카페 지나며 ISO 100 에 조리개 2.0 완전개방으로 초점 맞추지 않고 담아봅니다.
헐- 손님이 없네요.
직원분들도 보이질 않고.
그래도 곰돌이 녀석이 예뻐 담아봅니다.
이런 날도 있다니 ...
웨딩드레스 매장은 원래 월요일은 쉬는데 다들 나와 매장 배치를 바꾸고 계셨습니다.
창에 작은 전구를 셀 수 없이 많이 달아놓았길래 ISO 100 에 조리개 2.0 완전개방으로 초점 맞추지 않고 담아봅니다.
갤러리아백화점 동관 지나면서.
"쇼핑 많이 하셨나요?"
Dior 디스플레이
오늘 12월 3일 화요일
내일은 제가 지방에 있는 아들 녀석 엄마 집에 갑니다.
비어있는 집이 사람 손을 타지 않으면 망가질까 걱정이 되어 한 달에 한 번은 가서 며칠 지내다 옵니다.
사실은 음악 들으러 가는 핑계이지만 흐-
그래서 제가 없는 동안 아들 녀석이 먹을 미리 조리한 음식 사러 현대백화점에 가는 길입니다.
유리창에 건너편 갤러리아백화점 서관의 반영이 만드는 그림이 예쁠 것 같아서
저녁 다섯 시 배달 부탁드리고선 부지런히 걸어오다 분더샵에 들렀습니다.
그제 사준 Fear of God 스웨트팬츠를 아들 녀석이 너무 좋아하길래 스웨트셔츠도 사주려고.
두 벌 샀습니다 30% 할인 받아서.
한 벌은 제가 입고 싶었는데 아들 녀석이 두 벌 다 챙기네요 쩝-
ISO 100 에 조리개 2.0 완전개방으로 나무에 초점 맞추고선 담아봅니다.
라이카 스토어 지나는데 안에 직원분들이 계시길래 ISO 100 에 조리개 2.0 완전개방으로 초점 맞추지 않고선 담아봅니다.
건물 로비 지나는데 퇴근하시는 분을 기다리셨는지 ...
앞으로 날씨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마저도 추워질 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어 따뜻한 날을 되찾기를 기도합니다.
꼭 안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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