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나간 아들 녀석
2024. 11. 10. 21:40ㆍ일상 2
집에서 엄마랑 저녁 먹자고 했더니 여자사람 친구 만나기로 했다며 놀러 나간 아들 녀석.
공부한다매--
할 수 없이 호박전 부치고 따신 밥 지어서 아들 녀석 엄마랑 둘이서만 저녁을 먹었습니다.
호박전은 좋아하는 아들 녀석 엄마 먹이려고.
아들 녀석 아기였을 때.
저렇게 예뻤는데 이젠 ... 하-아-
옛날 옛적 3.5" 플로피디스크에 저장하던 소니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구립니다" 흐-
저 피노키오 할아버지인 제페토가 디지탈카메라 처음 본다며 엄청 궁금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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