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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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라이카 Q3 로
어제 오늘 아들 녀석 엄마 집 주변 호수를 따라 걸으며 담았던 커트들입니다.어제는 날이 흐렸고 오늘은 아주 쾌청하였습니다.물론 날은 더웠지만.어제는 땀에 홀빡 젖어 들어 왔습니다.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11월 2일 토요일 밤새 내내 내리던 비는 새벽에 그치고 구름만 하늘을 덮고 있었습니다.집 뒷편 호수 수면 위 반영이 구름 뿐입니다. 한 번 더 구름과 함께 아들 녀석 엄마 집 반영을 담아봅니다. 흘러나가는 물길입니다.이 물길을 따라 걸으면 두 번째 호수에 다다르게 됩니다. 두 번째 호수로 부지런히 걸어갑니다. 두 번째 호수 주위를 따라 걸으며 아들 녀석 엄..
2024.11.03 -
정말 오랜만에 시정이 좋았던 오늘
오늘은 정말 하늘이 청명하고 시정이 좋길래 카메라 들고 걷는다며 집을 나섰습니다.물론 오후엔 기온이 올라 가을 날씨 같지는 않았지만.며칠 더 기다려야 기온이 제 자리를 찾을 것 같습니다만.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집 뒷편 호수에서.파란 색으로 통일하기로 하였나 봅니다. 오늘은 허리를 최대한 굽히고 몸을 낮춰 사진을 담기로 합니다.노인네가 허리를 굽혀봤자 얼마나 굽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흐- 아들 녀석 엄마 집 방향으로.수면 위 반영을 담으려고 했더니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반영이 또렷하질 않습니다. 더 걸어와 두 번째 호수인 매화제를 돌면서 아들 녀석 엄마 집 방향..
2024.09.29 -
구름이 떠있길래 라이카 Q3 로
오늘 아침 밖을 내다보니 구름이 보이길래 걷는다며 집을 나설 때 라이카 Q3 를 집어 들었습니다.요즘 구름 보기 너무 힘들어서 이때다 싶어.지방 아들 녀석 엄마 집 뒷편으로 11,000보 넘겨 걸으며 몇 커트 담아보았습니다.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집 바로 뒷편 호수에서.앞베란다에서 내다 보았을 때는 남쪽으로 분명히 구름이 떠 있었는데 북쪽으로는 구름이 보이질 않네요. 오늘도 역시나 그늘 아래 쉬고 계시길래.오전엔 그늘이 지기 때문에 동네분들이 나와 쉬곤 하십니다. 집 뒷편 두 번째 호수를 두 바퀴 돌아보며 아들 녀석 엄마 집 방향으로.남쪽엔 구름이 떠 있습니다. 한 ..
2024.06.16 -
오늘 노을
오늘은 어제 내린 비가 수증기로 증발해 하늘이 뿌연데다가 대기오염까지 심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아니었습니다.오전 일찍 나가 만보 걷고 들어와서는 하루 종일 음악만 들었습니다.저녁 7시 지나 음악 듣다가 하늘을 보니 붉게 물들길래 몇 커트 담아보았습니다.어째 대기오염이 심한 날 노을을 담으면 그림이 더 예쁩니다.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앞베란다에서 좀 더 왼쪽 방향으로 틀어서는.왼쪽으로 멀리 월출산이 보입니다. 이번엔 오른쪽으로 틀어서는 시내 금성산 방향으로도.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한전 주차장입니다.아들 녀석 엄마 직장은 바로 앞 건물에 가려 아주 조금 ..
2024.05.12 -
지방 집에서 라이카 Q3 로
어제 오전에 아들 녀석 엄마 집 주변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어제 오후에 아들 녀석이 오는 바람에 현상할 짬이 나질 않아 대신 오늘 올립니다.아들 녀석은 2년만에 엄마 집에 오는 것 같습니다.오늘 시내 나가 나주곰탕에 수육까지 해치우고선 저녁 5시 22분 기차로 서울 갔습니다.기차표가 없어 입석표 끊어서.좀 더 있다 갔으면 좋겠던데 여자사람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훌-쩍-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전에 담은.아들 녀석 엄마 집 바로 뒷편에 있는 호수입니다.지난 번에 왔을 때엔 준설한다며 물 빼고 있었는데 5주만에 오니 말끔하게 준설해 놓았더군요.호수 주위로 예..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