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50 APO-Summicron ASPH(16)
-
더워도 너무 더운 올해 여름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카메라는 들고 다니지만 사진 찍을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그동안 찍은 사진이 너무 없어 올리지 못하였습니다.하루 한 커트, 두 커트.담았던 사진들 모아두었다가 오늘 한꺼번에 올립니다. 라이카 M11 에 렌즈는 50 APO-Summicron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8월 10일 토요일 오후 늦게 잠시 걷는다며 나왔다가 동네 골목에 핀 능소화를 ISO 64 에 조리개 2.0 완전개방으로 담았습니다. 라이카 스토어를 지나면서 동네 한 바퀴 돌아보며. 다음 날 일요일 다시 능소화를 완전개방으로 담아봅니다. '미미네'에는 무용하시는 손님들이 찾으셨군요.쪽진 머..
2024.08.18 -
라이카 50 APO-Summicron ASPH 로 몇 커트
요 며칠 무더위에도 정말 부지런히 걷느라 사진은 많이 담지 못하였습니다.무려 8,300보, 9,600보, 8300보, 12,000보, 9,700보 그리고 오늘 10,100보를 걸었습니다.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지만 땀에 젖은 옷이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 뿐이라서.그리고 아들 녀석이랑 아들 녀석 엄마 시중 드느라 짬도 나질 않았구요. 오늘은 아들 녀석 엄마는 출장 갔다가 현지에서 자고 온다고 하고, 아들 녀석은 영국으로 여름휴가 갔던 여자사람 친구가 돌아왔다며 만나러 뛰쳐나가 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덕분에 사진 현상할 시간 여유가 하-아- 그동안 담았던 몇 커트 올립니다.라이카 M11 에 렌즈는 50 APO-Summicron ASPH 로 담았습니다. 가로사진은 1..
2024.08.08 -
도산공원에서 라이카 M11 으로
오늘도 나가 걸었습니다.무더위에 게으름 피지 않은 덕분에 11,000보 훌쩍 넘겨 걷고 들어왔습니다.티셔츠가 물빨래 하고선 짜지 않은 것 마냥 흠뻑 젖어서.이제 2 킬로 몸무게 줄였으니 기왕 부지런을 떠는 김에 1 킬로 더 빼기로 합니다 흐-그러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면 큰일이지만. 도산공원에서 몇 커트 라이카 M11 에 렌즈는 50 APO-Summicron ASPH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모두 ISO 64 에 조리개 2.0 완전개방으로 포커스 피킹 활용하여 꽃수술에 초점 맞추었습니다. 오리엔탈 릴리 색이 참 예쁩니다. 도산공원에선 봄 튤립 대신 여름 오리엔탈 릴리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
2024.08.02 -
봉은사 연꽃을 라이카 M11 으로
비 내리는 동안 걷지 못한 것 보충하느라 요 며칠 부지런히 걸었습니다.덕분에 목이랑 얼굴이랑 뱃사람 마냥 새까맣게 탔습니다.하루에 13,000보, 11,000보 등 만보 넘겨 걷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땀에 옷이 다 젖었는데 사진 찍을 마음이 생기겠냐구요 흐- 그동안 찍은 몇 커트는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 봉은사에서 담은 연꽃 사진이나 올립니다.내려마신 네스프레소 캡슐도 재활용 하게 가져다 주고 또 아들 녀석 먹일 저녁 찬거리 산다며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가는 길에 잠시 봉은사에 들렀습니다.오랜만에 렌즈 50 APO-Summicron ASPH 장착해서는.참 좋은 렌즈인데 너무 오랜동안 책상 아래에 처박아 두었습니다. 라이카 M11 에 렌즈는 50 APO-Summicron ASPH 로 담았습니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