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을
오늘은 어제 내린 비가 수증기로 증발해 하늘이 뿌연데다가 대기오염까지 심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아니었습니다.오전 일찍 나가 만보 걷고 들어와서는 하루 종일 음악만 들었습니다.저녁 7시 지나 음악 듣다가 하늘을 보니 붉게 물들길래 몇 커트 담아보았습니다.어째 대기오염이 심한 날 노을을 담으면 그림이 더 예쁩니다. 라이카 Q3 로 담았습니다.가로사진은 1,280 픽슬 그리고 세로사진은 800 픽슬 크기로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올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앞베란다에서 좀 더 왼쪽 방향으로 틀어서는.왼쪽으로 멀리 월출산이 보입니다. 이번엔 오른쪽으로 틀어서는 시내 금성산 방향으로도.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한전 주차장입니다.아들 녀석 엄마 직장은 바로 앞 건물에 가려 아주 조금 ..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