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외식 -- 온지음
지난 8월 9일 금요일 오래 전부터 아들 녀석이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온지음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아들 녀석 엄마가 용케 예약을 하여 갈 수 있었습니다.아들 녀석 소원이라면 껌-뻑- 죽는다는.아들 녀석은 부대에서 퇴근하고 바로 온지음으로 오고 아들 녀석 엄마랑 저는 집에서 택시를 타고 온지음으로 갔습니다.정말 멀더라는 하-아- 테이블보가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저는 저 가격대에 테이블보랑 꽃장식이 없으면 마음이 상합니다. 창밖을 내다보면 청와대 방향이고. 먼저 화이트와인을 주문합니다.저는 상세흐 Sancerre 그리고 몬탈레나 Montalena 샤도네이 chardonnay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가벼운 상세흐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아니면 오크 oak 가 묵직한 캘리포니..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