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CL 로 봉은사 연꽃 접사
잠이 많이 모자랍니다.아들 녀석 엄마는 요새 아침 일찍 나가는 바람에 잠을 설치게 되고, 아들 녀석은 요 며칠 자정을 넘기거나 자정이 다 되어서야 들어오는 바람에 늦게 자게 되고.그래도 오늘 아들 녀석 엄마는 세종시 직장으로 복귀하였고 아들 녀석은 오늘 늦게 들어온다고는 하였지만 내일 오전 반차 썼다고 하니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봤자 또 아침 6시가 되면 눈이 떠지겠지만.노인네가 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위 젊은 것들이 노인네 잠을 못자게 한다는 하-아- 오늘은 실내에 널어 놓았던 빨래들 다 말랐지만 해가 나왔길래 베란다에 내걸어 해를 쬐게 하고선 청소를 하였습니다.분리수거까지 내어 놓고선 좀 쉬다가 봉은사에 연꽃 찍으러 다녀 왔습니다.오랜만에 라이카 CL 들고선. 라이카 CL 에 렌즈는 6..
2024.07.10